'응답하라 1988', '두 번째 스무 살' 후속 확정

  • 등록 2015-08-24 오전 10:59:12

    수정 2015-08-24 오전 10:59:12

‘응답하라 1998’ 출연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8’이 첫 방송을 앞둔 ‘두 번째 스무 살’ 후속으로 방영된다.

tvN은 24일 “‘응답하라 1998’은 ‘두 번째 스무 살’ 후속은 맞지만 편성 날짜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논의 중입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스무 살’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응답하라 1998’은 1988년 쌍문동의 한 골목에 마주하고 살고 잇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유재명, 류혜영,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이세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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