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개 회차, 총 195만 여명 참가…배구팬들의 뜨거운 호응
2009-2010시즌 프로배구 V리그를 대상으로 한 경기 1,2,3세트의 승리팀과 점수차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 배구토토 매치게임은 시즌 개막전을 대상으로 한 2009년 63회차를 시작으로 2010년 52회차까지 모두 75개 회차가 발매되며 195만 2864명이 게임을 즐기는 등 국내 배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에도 약 3500원 가량의 평균구매금액으로 건전한 소액베팅의 모범을 보였던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올 시즌에도 1인당 평균구매금액에서 약 3,600원 정도를 기록하며 토토게임 중 최고의 소액 베팅 종목으로 거듭났다.
남녀 프로배구 2경기 및 3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이를 맞히는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경우 지난 2009년 11월 1일(일)에 벌어진 삼성화재-현대캐피탈전, 대한항공-LIG전, KT&G-GS칼텍스전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68회차를 시작으로 2010년 44회차까지 모두 71개 회차가 발행되며 306만의 참가자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숨가쁘게 보내온 2009-2010시즌 국내 프로배구 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게임이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속에 시즌을 마감했다. ” 며 “올 6월에 개최되는 월드리그 배구대회를 대상으로 발행될 배구토토 게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