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09~10시즌 배구토토, 성황리에 종료

  • 등록 2010-04-26 오후 5:20:58

    수정 2010-04-26 오후 5:20:58

[이데일리 SPN 김상화 기자] 지난 한 시즌 동안 치열한 경합을 레이스를 벌여온 2009-2010시즌 프로배구 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게임이 한일 양국간의 챔피언을 가리는 ‘2010 한일 V리그 톱매치’ 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에 지난 시즌 동안 배구팬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눈 배구토토 게임의 다양한 기록들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75개 회차, 총 195만 여명 참가…배구팬들의 뜨거운 호응
2009-2010시즌 프로배구 V리그를 대상으로 한 경기 1,2,3세트의 승리팀과 점수차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 배구토토 매치게임은 시즌 개막전을 대상으로 한 2009년 63회차를 시작으로 2010년 52회차까지 모두 75개 회차가 발매되며 195만 2864명이 게임을 즐기는 등 국내 배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에도 약 3500원 가량의 평균구매금액으로 건전한 소액베팅의 모범을 보였던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올 시즌에도 1인당 평균구매금액에서 약 3,600원 정도를 기록하며 토토게임 중 최고의 소액 베팅 종목으로 거듭났다.

▲배구토토 스페셜 306만명 참가…지난해에 비해 평균 참가자 증가
남녀 프로배구 2경기 및 3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이를 맞히는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경우 지난 2009년 11월 1일(일)에 벌어진 삼성화재-현대캐피탈전, 대한항공-LIG전, KT&G-GS칼텍스전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68회차를 시작으로 2010년 44회차까지 모두 71개 회차가 발행되며 306만의 참가자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게임의 경우 지난한해동안 기록한 평균 참가자 6만7천 여명 보다 다소 증가한 7만1천 여명이 게임에 참가하는 등 프로배구의 흥행과 관심을 증가시키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또 1인당 평균 구매금액에서도 배구토토 매치 게임과 거의 비슷한 4천원 정도를 기록해 건전한 소액 참가자가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숨가쁘게 보내온 2009-2010시즌 국내 프로배구 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게임이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속에 시즌을 마감했다. ” 며 “올 6월에 개최되는 월드리그 배구대회를 대상으로 발행될 배구토토 게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잊은 아찔 '초미니'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