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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얼마 전 가슴 노출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던 개그우먼 곽현화가 자신의 라이벌로 세계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을 지목했다.
곽현화는 11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현장공개를 갖고 섹시화보 촬영에 나서게 된 동기를 밝히던 중 라이벌이 누구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곽현화는 또 "개그우먼이 되기 전에도 화보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면서 "개그우먼 최초로 스타화보를 촬영하게 됐다는 점,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어 "내 자신이 생각했을 때 예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잘 포착해서 화보가 완성됐다"며 "요즘 일과 중 하나가 출근하기 전에도, 집에 가서도 화보를 보는 일"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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