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은 구조조정으로 동료들을 잘라내야 하는 준희(장성범 분)와 인사팀의 리얼 현실 드라마로 노동자를 해고하는 노동자의 모습을 다루며 극찬을 이끌고 있다. “올해 최고의 독립영화임을 증명했다”, “정말 대단한 건 어느 누구 한 명 이해되지 않는 캐릭터가 없다”, “노동자와 회사의 대립, 그 사이에 켜켜이 박혀있는 다양한 질감의 비극과 슬픔을 담으며 노동 영화의 새로운 핍진성을 보여준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국독립영화에 관심이 지대한 배우 이제훈 역시 GV 지원사격을 통해 ‘해야 할 일’을 응원한다. 이제훈은 개인 유튜브 채널 ‘제훈씨네’에서 독립영화와 사라져가는 독립영화 극장을 소개하는 기록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10월 7일(월) 오후 4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해야 할 일’ 박홍준 감독, 배우 김도영과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진행을 맡고, 이제훈이 자리하는 메가토크가 열린다. 이제훈은 영화 ‘해야 할 일’에 대한 감상과 함께 주조연상을 휩쓸며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배우들의 현실적인 연기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관객들의 예매 행렬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야 할 일’ 메가토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객과 평단이 인정한 올해의 독립영화 ‘해야 할 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