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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김히어라 배우의 학폭과 관련돼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김히어라를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한 김히어라는 지난해 학교 폭력을 행사하는 일진 모임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