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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무타 페어 이수빈-김하영(이상 예산군청) 조는 25일 오전 중국 항저우의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7분 51초 54를 기록,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출전한 세 팀 중 3위를 차지한 두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의 왕팅팅-장수안 조는 7분32초22로 금메달을 땄다. 은메달을 딴 홍콩의 량칭완-장호이람 조는 7분42초00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팀 기록과는 차이가 많이 났다.
지난 25일 열린 남자 무타 포어에선 명수성(경북도청)-김현태(서울시청)-정용준(대구상수도사업본부)-김휘관(K-water) 조가 결승에 나섰지만 출전한 6팀 중 6위를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