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이던 이어' 펜타곤 유토, CLC 예은과 열애설

  • 등록 2018-08-03 오후 2:46:41

    수정 2018-08-03 오후 2:48:22

펜타곤 유토-CLC 예은 열애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 이던에 이어 유토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같은 소속사 CLC의 예은이다.

3일 오전 SNS에는 펜타곤 유토와 CLC 예은의 데이트 장면으로 추측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장예은이랑 유토. 성수동에서 그냥 대놓고 연애하던데”라고 전했다.

해당 사진에는 연인처럼 보이는 남녀가 다정하게 팔짱을 낀채로 길을 걷고 있다.

유토와 예은의 열애설은 이전에도 제기됐다. 두 사람이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을 가운데 두고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귄다”와 “매니저가 함께 하고 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는 엇갈린 의견을 내놓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현아와 펜타곤 이던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전날인 2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동료 사이”라며 부인했지만 현아가 3일 “이던과 교제한 지 2년 정도 됐다. 친구로 지내다가 음악 작업을 하면서 교제하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펜타곤 후이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후이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여자)아이들 수진과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사진이 확산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이미 결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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