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머-안현모.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안현모 전 SBS기자가 남편인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는 ‘디스보다 피스! 힙합 킹스맨’ 특집으로 진행됐다. 라이머를 비롯해 가수 겸 프로듀서 키겐, 래퍼 한해, 아이돌그룹 MXM의 임영민, 김동현이 출연했다.
2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3일 만에 ‘비디오스타’ 녹화를 하게 된 라이머는 따끈따끈한 신혼여행 사진 공개했다. 이어 눈물의 프러포즈 현장과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브랜뉴 보이즈를 비롯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한 결혼식 영상까지 공개하며 솔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또한 새댁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 응원 차 직접 비디오스타 녹화장을 깜짝 방문해 신혼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안현모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던 프러포즈 당시 어땠는지 묻는 MC의 말에 “라이머가 춤추고 랩 하는 모습을 좋아한다”며 “그 모습만 봐도 너무 좋았다. 아티스트 중 제일 잘하는 걸로 들렸다”고 대답하며 남편 라이머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라이머와 안현모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 러브스토리는 오늘 21일 저녁 8시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