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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이돌 페스티벌 ‘아이돌콘(idolCON)’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총 31팀, 250명의 출연진 및 체험 컨벤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60분 동안 한 팀의 라이브 토크쇼를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토크 콘서트’에 블락비 바스타즈, 비원에이포(B1A4), 오마이걸, 데이식스(DAY6), 구구단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동시에, S.I.S, G9, 블랙맘바, 데이데이, P.O.P 등 데뷔를 앞둔 아이돌 그룹들이 ‘idolCON’을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체험 컨벤션은 팬사인회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신곡 홍보 스테이지인 미니라이브, 팬들의 사연 및 고민을 아이돌이 직접 읽고 해결해주는 ‘보이는 라디오’와 ‘고민 상담쇼’ 등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티켓은 체험 컨벤션의 관객들을 위한 ‘컨벤션 티켓’과 토크 콘서트와 체험 컨벤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컨벤션+콘서트 패키지 티켓’ 2종으로 구성되며, 오는 27일부터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