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고쿠보 감독 "한국전, 오타니 보다 공격력"

  • 등록 2015-11-17 오전 10:37:11

    수정 2015-11-17 오전 10:37:11

오타니.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고쿠보 히로키 일본 대표팀 감독이 한국전서 공격적인 전략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은 오는 1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12, 4강전서 한국과 맞붙는다. 일찌감치 선발로 오타니를 예고한 상황. 오타니는 한국과 개막전서 6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당시 경기서 160km가 넘는 직구와 140km마저 넘긴 포크볼로 한국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그러나 고쿠보 감독은 오타니가 그 때와 같은 공을 또 던지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전제하며 공격에서 실마리를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쿠보 감독은 일본 언론과 인터뷰서 “오타니에 대해서는 상대도 적응하는 면이 있을 것이다. 점수를 따내는 쪽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