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앞으로 60년도 잘 부탁해요~" 다정 포즈

  • 등록 2015-09-16 오전 9:43:03

    수정 2015-09-16 오전 9:43:03

정형돈 한유라.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결혼 6주년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60년도 잘 부탁합니다. 결혼 6주년하고도 이틀. 편지 마지막 글이 와 닿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바닥가 해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래사장에 하트를 그리고 그 안에서 어깨동무하며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모은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9월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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