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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는 최근 스페인 매거진 ‘올라’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이상형은 믿음직스럽고 정직하며 여성을 존중할 줄 아는 신사적인 남자”라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남자가 아니고 소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샤크는 “나는 그런 이상형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호날두를 겨냥한 것 같은 말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자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남자와 사귈 때는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기 마련”이라며, “나도 불안한 감정과 나 자신이 추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호날두는 A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며,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막고자 결별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에 대해서 일부 언론은 호날두가 다른 여자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호날두는 4살 난 아들이 있지만 친모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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