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X-마스 이브에 예원-쿨과 함께 있는 이유는?

(사진출처=신지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신지가 쿨의 데뷔 20주년 부산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의리를 과시했다.

신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원 그리고 신지.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리는 왜 함께 있을까요?^^ 아무튼 여러분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이제 밥 먹으러 갑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지가 쿨의 멤버인 이재훈과 김성수, 쥬얼리 예원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는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쿨 20주년 기념 콘서트 ‘안녕들 한가요?’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애상’, ‘보고보고’, ‘사랑을 원해’ 3곡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신지는 자신이 속한 그룹 코요태의 새 앨범 발매와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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