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스트리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골프장 플렌테이션 코스(파73, 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타를 줄이고 로버트 개리거스, 조너선 버드(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부상과 사생활 등이 구설에 오르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앤서니 김은 이날도 퍼트 난조를 보이며 집중력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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