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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송일국이 청산리 역사 대장정을 떠난다.
송일국은 사단법인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www.kimjwajin.org)가 주최하는 ‘제8회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대학생 참가자와 함께 6월29일부터 7월7일까지 8박9일간 참여한다.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이기도 한 송일국은 그동안 바쁜 일정 가운데도 해마다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참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김좌진 장군 탄생 120주년으로 그 의미가 더하다.
송일국은 ‘바람의 나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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