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측 "김동완·서윤아 하차 NO…추후 녹화 진행" [공식]

  • 등록 2024-09-11 오후 3:33:06

    수정 2024-09-11 오후 3:33:06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랑수업’ 측이 김동완, 서윤아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측은 11일 이데일리에 “김동완, 서윤아 씨가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 김동완의 일본 스케줄로 인해 녹화를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예정된 촬영은 없으나 추후 진행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동완, 서윤아는 ‘신랑수업’을 통해 함께 여행을 가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7월 31일 이후 약 한달째 두 사람의 분량이 방송되지 않았고,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하차설을 제기했다.

서윤아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슈퍼 맵스 SUPER MAPS’의 ‘머저리쇼’에 출연해 ‘신랑수업’ 촬영을 언급하며 “한 번 하고 말 수도 있는 거다. 기약 없이 한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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