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5일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된 ‘중2’(모두의 우주를 Respect)를 함께 가창했다.
‘중2’는 김창완이 속한 김창완 밴드가 2015년 발매한 정규 3집 ‘용서’에 수록한 동명의 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김창완과 창빈의 협업은 10대들의 꿈을 응원하는 ‘위 드림 S24 아워스’(WE DREAM S24 HOURS)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창완은 “이 시대의 청춘들이 어른들의 잣대에 규정되지 않고 본인만의 우주를 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완은 지난해 11월 새 앨범 ‘나는 지구인이다’를 발매했으며 전국 투어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창빈의 소속팀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1월 새 미니앨범 ‘락스타’(樂-STAR)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