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美유학파·S대 공학박사…전현무도 감탄한 '공부수저' 충격 민낯

  • 등록 2024-01-25 오후 4:47:59

    수정 2024-01-25 오후 4:47:59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 명문대 유학파 출신의 어머니, S대 공학박사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공부 금수저’ 도전학생이 출격한다.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28일 방송될 ‘티처스’ 13회 예고편에는 ‘타고난 공부 수저’ 출신의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어머니는 현 미국 대통령을 배출한 미국 명문대 유학파였고, 아버지는 S대 공학박사 출신이었다. MC 전현무는 “이 정도면 친인척들 모두 다 엘리트죠”라며 감탄했다.

‘공부 수저’답게 도전 학생은 “저는 진짜 꼭 서울대를 가야만 한다”고 열정을 불태우며 어머니에게 영어를, 아버지에게 수학을 배웠다. 또 도전학생의 수준급 영어 회화 실력도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처럼 뛰어난 모습과 다르게 도전학생은 “나 어떡해. 숙제 못 했잖아!”라고 방에서 울상을 지으며 좌절했다. 거기다 도전학생은 책상에 앉아 아플 정도로 팔을 긁으며 괴로워하기도 해, MC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칠판 앞에 선 조정식 강사는 “어머님이 시키셨던 공부는 사실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또다시 매서운 충고를 날렸다. 이에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어떻게 하라는 거냐?”며 반박해, ‘티처스’와 도전학생 어머니 사이 팽팽한 신경전이 포착됐다. 하지만 조정식 강사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어머니, 결과적으로 말씀드릴게요. 딱 하나만”이라고 다시 한번 ‘팩트 폭격기’를 장전해, 과연 살얼음판 같은 신경전 속에서 어떤 솔루션이 진행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명문대 유학파’ 출신 어머니VS‘1타 영어 도사’ 조정식의 살 떨리는 신경전이 예고된 30일 간의 성적상승 솔루션은 1월 28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채널A ‘티처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