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펑크 밴드 노워, 내년 3월 단독 내한 공연

  • 등록 2023-12-07 오후 6:17:41

    수정 2023-12-07 오후 6:17:4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미국 LA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재즈 펑크 밴드 노워(KNOWER)가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7일 주식회사 엠피엠지에 따르면 노워는 내년 3월 31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내한 공연 ‘노워 포에버’(KNOWER FOREVER)를 진행한다.

노워는 루이스 콜과 제네비브 아르타디가 이끄는 재즈 펑크 밴드이자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유튜브에 게재한 창의성이 돋보이는 연주 영상들로 수백만 건의 주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어왔다. 내한공연은 지난 6월 밴드캠프를 통해 선공개한 신보 투어의 일환으로 펼친다.

앞서 이들은 지난 8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루이스 콜 내한공연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노워와 오랜 시간을 호흡을 맞춘 베이시스트 샘 윌크스와 ‘아메리칸 피아니스트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피아니스트 폴 코니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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