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스터디파인즈는 2022년 한 해동안 영화 캐릭터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남자 배우 5명을 발표했다.
2위는 윌 스미스가 차지했다. 윌 스미스는 지난해 애플TV+ 영화 ‘해방’에 출연해 출연료로만 3500만 달러(한화 약 444억 원)를 받았다. 이어 3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애플TV+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에 출연해 출연료 3000만 달러(한화 약 380억 원)를 받았고, 브래드 피트 역시 애플TV+의 신작 영화 출연을 확정짓고 출연료 300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5위는 ‘더 락’ 드웨인 존슨이 차지했다. 그는 영화 ‘블랙 아담’으로 2250만 달러(한화 약 285억 원)를 출연료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