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MBC 대세 트렌드 예능 프로그램드을 돌아보는 자리다. 진행을 맡은 3MC는 각자의 분야에서 개성 넘치는 활약을 보인 신선한 조합이라 눈길을 끈다.
방송인 전현무는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진행자로 발탁된 바, ‘MBC 연예대상의 남자’로 자리매김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3년 만에 돌아온 ‘아육대’에 이어 12월 론칭을 준비 중인 신규 파일럿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까지 MBC에서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예능인 최고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의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