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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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지난 17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CC에서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 대상 ‘제7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 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 대회는 총 36팀, 144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유소연(32)과 이정은(26)이 함께 했다. 유소연, 이정은은 시타식을 시작으로 Q&A 세션을 진행했고, 참가자 전원이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파나소닉코리아 측은 “3년 만에 열린 ‘고객초청 프로암 대회’인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와 나노케어 드라이어, 테크닉스 올인원 럭셔리 뮤직 시스템, 프로들이 직접 준비한 골프 아이언 및 웨지가 상품으로 제공됐다”고 전했다.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오랜만에 파나소닉 프로암 골프대회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