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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죠스’로 컴백하는 그룹 BAE173이 이번 활동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BAE173 한결은 3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BAE173이란 그룹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이 됐으면 한다”며 “팬바보 그룹이 되고 싶다. 엘스 사랑해요”라고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준서도 “팬분들과 더욱 자주 만나고 소통하고 싶다”며 “그것이 바로 이번 활동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핑크퐁의 ‘아기상어’가 올해 초 세계 최초로 유튜브 100억뷰를 돌파한 만큼, 같은 상어인 ‘죠스’로 이뤄낼 목표도 들어봤다.
“상어와 관련된 노래를 떠올리면 아기 상어가 연상되듯이, BAE173의 ‘죠스’도 연상됐으면 좋겠습니다.”(도하)
끝으로 도현은 “타이틀곡 ‘죠스’의 가사를 직접 썼는데, ‘확 드러내 my jaws’ 가사의 부분은 ‘BAE173의 숨겨둔 매력을 확 드러내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의미가 무대에서도 많이 보일 것 같다. 또 BAE173의 앨범 작업은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보다는 팀의 색깔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고 있는 만큼, BAE173의 새로운 모습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인터섹션 : 블레이즈’는 ‘인터섹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청춘이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SPARK’(불꽃)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기고, 성장을 통해 ‘BLAZE’(활활) 타올라 진화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곡 ‘죠스’(JAWS)는 잠자고 있던 야성을 깨우고,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 담은 곡으로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