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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화) 밤 9시 20분에 방송될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5회에서는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쳤던 해병대 팀장 오종혁이 실전 투입 경험을 토대로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5일(화) 방송된 4회에서는 첫 번째 팀 탈락 미션 ‘설한지 점령전’ 결과 SSU(해군 해난구조전대)가 첫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우리나라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실탄 사격’ 현장이 다음 미션으로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오종혁은 변함없는 칼각 경례로 시청자를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즌 1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투철한 군인 정신으로 스펙터클한 쾌감을 전했던 그의 등장에 MC들은 반가운 기색으로 맞이했다고.
이렇듯 오종혁은 ‘강철부대2’의 스페셜 MC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5회는 오는 22일(화)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