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tvN '마인' 특별출연…이나정 PD 특급의리 과시 [공식]

  • 등록 2021-04-21 오후 2:12:30

    수정 2021-04-21 오후 2:12:30

(사진=바이브액터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송선미가 tvN ‘마인’에 특별출연한다.

앞서 송선미와 이나정 PD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특별 출연 역시 전작으로 쌓은 ‘특급 의리’로 성사된 것.

tvN ‘마인’은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쓴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로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나정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선미는 극 중 서진경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서진경은 효원家의 일원이자 하원갤러리의 원장으로, 주역들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송선미는 바이브액터스를 통해 “항상 섬세한 연출로 좋은 작품을 만드는 이나정 PD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다시 한 번 좋은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일회성이 아닌 특별 출연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이밖에 MBN 새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야망 가득한 비선실세 김개시 역으로 활약할 예정으로, 이번 tvN ‘마인’ 특별출연까지 활발한 행보를 펼칠 전망이다. 2021년 다양한 색의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환상의 합을 선보였던 송선미와 이나정 PD의 특별한 케미가 기대되는 바. 송선미가 출연하는 tvN ‘마인’은 5월 방영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