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전 한화이글스 감독, KBO 경기운영위원 새롭게 합류

  • 등록 2021-02-05 오전 11:36:48

    수정 2021-02-05 오전 11:43:03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용덕 전 한화이글스 감독이 ‘흔히 경기감독관’으로 불리는 KBO 경기운영위원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KBO는 “공정하고 원활한 리그 운영을 담당할 2021년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운영위원회는 김용희 위원장과 김시진, 임채섭, 박종훈 위원이 연임하고 한용덕 전 한화이글스 감독이 신임 위원으로 선임됐다. 퓨처스 심판 육성위원은 오석환 위원과 김풍기 위원이 맡는다.

KBO 정관, 규약 등 제규정의 정확한 판단을 담당하는 상벌위원회는 법무법인 KCL 최원현 대표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고, KBO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 김재훈법률사무소 김재훈 대표 변호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과학수사학과 김기범 교수, 법무법인 율촌 염용표 변호사 등 5명을 선임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규칙위원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남호 위원장을 비롯해 KBO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장, 허운 심판위원장, 김태선 기록위원장, KBSA 박휘용 야구 심판팀장으로 구성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