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변정수, 과거 사진 공개 “데뷔 초 김풍 작가 닮아”

  • 등록 2018-10-15 오후 1:45:34

    수정 2018-10-15 오후 1:45:34

변정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다재다능 엔터테이너 변정수가 본인의 닮은꼴을 소개했다.

15일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모델 변정수와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한다. 지난주 박성광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전 세계를 누비는 톱 모델 변정수가 차원이 다른 에피소드와 함께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변정수는 본인을 소개하며 “과거에는 김풍 작가처럼 생겼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초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변정수는 “당시 가수 이상은과 배구 선수 김연경을 닮기도 했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변정수는 톱모델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사는 워킹맘으로서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과거 ‘뉴욕 진출 1호 모델’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미국 런웨이에 올랐으나, 오랜만에 만난 딸이 변정수에게 ‘이모’라고 부르자 충격을 받고 귀국한 일화를 공개했다.

또 변정수는 갑상선 암 투병 당시 가족들에게 유서를 남기며 모든 재산 명의를 남편과 딸들로 바꿨던 일화를 전했다. 힘든 시절을 겪고 다행히도 암이 완치됐지만, “이전한 재산 명의는 어떻게 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화통한 고백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톱 모델 변정수가 전하는 닮은 꼴 이야기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