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는 15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알랭 드 보통과 전화 연결을 했다. 손미나는 최근 어른들을 위한 학교인 인생학교를 설립했다. 알랭 드 보통은 ‘인생학교’ 프로젝트의 창시자다.
이어 한국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한국인은 수줍지만 놀라울 만큼 열려있고 솔직하다”며 “어려웠던 역사와 정치적 상황 때문에 희망과 두려움을 공유하고 토론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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