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홍콩도 접수…팬미팅 4천명 동원 '성료'

  • 등록 2016-12-18 오후 5:45:24

    수정 2016-12-18 오후 5:45:2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박보검이 홍콩도 접수했다.

박보검은 17일 홍콩에서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열고 약 4000여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보검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 캐롤 ‘Jingle Bell Rock‘을 부르며 흥겨움을 더했다.

박보검은 “이번이 홍콩 세 번째 방문이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러분들과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언젠가는 홍콩 팬 여러분과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팬미팅 마지막에 4000명의 팬들과 일일이 하이터치를 하며 직접 인사를 건내기도 했다.

박보검에 대해 현지 언론은 “다양한 매력으로 홍콩을 사로잡은 박보검” “감동 그 자체 박보검, 홍콩에서의 팬미팅 성황”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0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진행중인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1월 13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후 타이페이, 도쿄, 방콕, 싱가폴, 서울 등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윤복희 SNS 또 논란, "정치인이 공연 못 하게 해" 외압 주장
☞ 신대철 "'아름다운 강산', 박사모 따위가 불러선 안돼"(전문)
☞ [단독]한혜진, 英 출국 "기성용 내조, '미우새' 1월까지"
☞ JTBC '스포트라이트' 단독입수, 조대환 수석 육성파일 공개한다
☞ 김윤석·변요한 '당신, 거기' 배우들, 출중한 과거사진 공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