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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방송될 ‘동상이몽’ 9회는 파격적인 ‘100분 편성’으로 방송이 진행된다. 안방극장에 전에 없던 신선하고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호평 받고 있는 ‘동상이몽’이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100분 동안 더 큰 웃음과 감동, 공감을 선사하는 것. 이와 관련 ‘중독된 아이들’ 편으로 꾸며진 9회에서는 운동 중독인 중학교 3학년 남학생과 쇼핑 중독인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의 사연이 다뤄진다.
특히 ‘운동 중독’ 편에서는 ‘동상이몽’ 최초로 부자(父子) 주인공이 출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들의 키가 160에서 멈춰질 것을 걱정하는 태권도 10단 아빠와 태권도 4단, 합기도 2단에 일명 야마카시라 불리는 파쿠르까지, 다양한 운동에 빠져있는 아들이 재기발랄한 입담을 과시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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