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홍록기의 신혼생활과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록기는 11살 연하의 모델 출신 아내 김아린을 위한 결혼 1주년 이벤트를 준비했다.
집에 도착한 아내는 정말 놀라서 "오늘 진짜 힘들었는데 정말 고마워"라고 말했다. 풍선의 헬륨가스를 먹고 "오빠 사랑해요"라고 즉석 사랑고백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홍록기는 커플 잠옷까지 준비하며 감동을 더했다. 그러나 울지 않는 김아린에게 홍록기는 "글썽글썽을 기대했는데 전혀 없다"며 "화났을 때만 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