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명동 게릴라데이트 목격담 솔솔 ‘여전한 인기’

  • 등록 2013-10-09 오후 3:43:43

    수정 2013-10-11 오전 11:10:28

아이유 명동
아이유 명동
[티브이데일리 제공] 아이유의 게릴라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서울 명동 거리에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촬영 중인 아이유의 사진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많은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그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차에서 내린 후 환한 미소로 자신을 기다려 준 시민들에게 화답했다. 특히 이날이 공휴일(한글날)이었던 만큼 팬들이 운집해 명동 일대를 마비시켰다는 후문이다.

아이유는 지난해 5월 1년 5개월 만에 7일 자정 정규 3집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발표한 후 타이틀 곡 ‘분홍신’을 비롯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줄세우기’를 하며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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