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3인,日서 유닛 결성…에이벡스와 별도 계약

  • 등록 2010-04-14 오후 6:17:42

    수정 2010-04-14 오후 10:31:31

▲ 시아준수와 영웅재중 그리고 믹키유천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시아준수·영웅재중· 믹키유천 동방신기 세 멤버(이하 '동방3인')가 일본에서 함께 활동한다.

그룹 동방신기 전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는 14일 오후 6시 동방신기 공식홈페이지에 '동방3인'의 유닛 결성을 공식 발표했다.

에이벡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세 멤버는 독자적으로 에이벡스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방신기의 다른 멤버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을 제외하고 따로 일본 활동을 공식 발표한 '동방 3인'은 이에 오는 6월5일부터 13일까지 오사카에 있는 교세라 돔과 도쿄돔에서 '준수·재중·유천 땡스기빙 라이브 인 돔' 공연을 연다.

한편, 에이벡스는 지난 3일 "동방신기의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고 "다섯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 대한 지원은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관련기사 ◀
☞'日 3인 활동' 준수·재중·유천, 동방신기 버리나
☞SM, '동방3인 가처분 결정' 이의 신청 및 본안 소송
☞동방신기 믹키유천, 청춘사극 '성균관 스캔들' 주연 낙점
☞동방신기 "각자의 성장 위해 노력"
☞'동방신기 활동 중단'과 5人의 두 가지 노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