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2010년 최고의 루키를 꿈꾸며' 쇼케이스

  • 등록 2010-01-13 오후 4:06:17

    수정 2010-01-13 오후 4:08:25

▲ 제국의 아이들(사진=김정욱기자)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9인조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쇼케이스를 갖고 2010년 최고의 루키를 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13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르뉘블랑쉬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첫 무대를 공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전국을 순회하며 50여 차례 게릴라 콘서트(윙카 콘서트)를 펼친 주인공답게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 매너로 대중음악 관계자 및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국의아이들은 마이클잭슨의 히트곡 ‘빌리진’(Billie Jean)으로 쇼케이스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더 웨이 아이 아’(the way I are)와 ‘투 인 더 모닝’(to in the moring) 무대에선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뉴 스타’(new star)와 ‘러브 코치’(love coach) 무대에선 댄디하면서 큐티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 제국의아이들(사진=김정욱기자)


끝으로 이어진 무대는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이자 싱글 타이틀곡인 ‘마젤토브’(Mazeltov)로 안정감 있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얻었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랫동안 이 순간(데뷔)을 기다렸다. 항상 친구들이 데뷔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오늘 이렇게 데뷔 무대를 갖게 됐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10년을 빛낼 수 있는 최고의 루키가 되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박정아 서인영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로 활동을 이어간다.

 
▲ 제국의아이들(사진=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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