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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윤다훈이 결혼 1년 4개월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윤다훈의 아내 남윤정씨는 2일 오후 3시경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
윤다훈의 한 측근은 "자연분만으로 3.35kg의 건강하고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윤다훈이 아내의 출산을 곁에서 지키며 기쁨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윤다훈은 지난 2007년 5월 11살 연하인 남윤정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1년 4개월여만에 아빠가 되는 행복을 맛봤다.
윤다훈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이달건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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