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이태환, 정인선과 입맞춤…로맨스 변수 예고

  • 등록 2024-09-09 오후 6:11:01

    수정 2024-09-09 오후 6:11:01

(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DNA 러버’ 이태환이 정인선을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

이태환은 지난 7, 8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7·8회에서 한소진(정인선 분)을 향한 마음을 깨달은 서강훈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서강훈(이태환 분)은 여느 날처럼 한소진과 티격태격하던 중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서강훈은 이후 한소진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다가도 이내 마음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소진을 위한 히어로 유전자는 어김없이 발동했다. 갑작스레 배에 통증을 느낀 한소진이 서강훈에게 전화했고, 서강훈은 한달음에 달려왔다. 서강훈은 “소진 씨가 아플 때만 너 찾아도 괜찮냐?”라는 심연우(최시원 분)의 말에 “괜찮다. 누나가 어떤 순간이든 날 찾으면 달려갈 것”이라고 답했다.

점차 자신의 마음을 깨달아가던 서강훈은 넘어지는 한소진을 붙잡으려다 입을 맞추게 됐다. 어색하게 자리를 피한 서강훈은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내가 누나를 좋아한다고?”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이렇듯 이태환은 한소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챈 서강훈의 면모를 섬세하게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방송 말미 서강훈이 한소진과 심연우의 키스를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DNA 러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