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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은 오는 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에 합류한 호날두는 네이션스리그 우승이 목표라고 밝히며 “그게 우리가 준비하는 다음 대회”라고 말했다. 1985년생인 호날두가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밝힌 만큼 당분간 대표팀 은퇴는 없을 전망이다.
현재 호날두는 대표팀에서 A매치 212경기 130골을 기록 중이다. 클럽에서 넣은 769골을 더하면 개인 통산 899득점을 넣고 있다.
호날두는 이미 899골을 넣었다며 “내가 또 900호 골, 901호, 902호 골을 바라볼 것으로 생각하느냐?”라며 “(내가 넣은) 골이 너무 많아서 이젠 그렇지 않다. 지금 날 움직이는 견 계속 훈련에 참여하고 경기에 뛰고 경쟁하는 기쁨”이라며 기록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