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추억들’은 떠나간 연인을 붙잡으며 처절하게 울부짖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노래한 곡이다. 정열적인 탱고 선율과 조민규의 맑은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고상지의 고혹적인 반도네온 연주까지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조민규는 3월 2~3일 양일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모노 드라마’(MONO DRAMA)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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