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쿠팡플레이가 오는 18일과 19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포뮬러 1(이하 F1) 그랑프리를 현장에서 리포팅한다.
쿠팡플레이는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서 안형진 캐스터가 현지 리포팅을 진행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열기를 국내 레이싱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는 레이스 시작 전, 서킷 분석과 연습 레이싱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순위를 예상하는 등 볼거리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쇼를 통해 선수들과 메카닉들의 피트 스탑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피트스톱 프랙티스’와 와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인터뷰를 듣는 ‘TV 오픈 펜’, 대회 기간 동안 사용될 차량을 공개하는 ‘카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한다.
41년 만에 그랑프리를 치르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 풍경도 관전 포인트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메인 스트립의 랜드마크 카지노 호텔을 포함, 화려한 네온 사인으로 수놓아진 도시의 곳곳을 지나는 레이싱 트랙을 따라 경기가 펼쳐진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0월 미국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2023 시즌 F1 그랑프리의 모든 라운드를 독점 생중계하고,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