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27세 연하 조하나에 대시 "돈 많고 일찍 죽는 남자"

  • 등록 2023-08-08 오후 5:57:39

    수정 2023-08-08 오후 5:57:39

사진=tvN Story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조영남이 27살 연하 조하나에 대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쎄시봉 막내 김세환과 조영남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조영남의 그림을 받고 싶다고 어필했다. 이 말에 조영남은 그림을 주겠다며 “하나한테 내 얘기 잘 해달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김용건은 “얘기를 잘했다”며 “하나야 알지?”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하나 농촌 총각하고 작업 중이다. 차에서 얘기 하지 않았느냐”고 선을 그었다.

조영남은 조하나에 “성실한 청년이냐, 돈 많은데 일찍 죽는 남자냐”라고 선택을 하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이 사람이 돈이 더 많다”고 철벽 방어를 했다.

이 말에 김용건은 “일찍 가는 게 중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수미는 “하나를 왜 속물을 만드냐”며 “(조영남은)오래 살 것 같다. 100살 넘을 것 같다. 안된다”고 조하나를 지켰다.

이후 조영남은 책을 선물하며 ‘조하나 보고 싶었다. 같이 잘 살자’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호감을 다시 한번 표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27살 연하 조하나에 호감을 표시한 조영남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