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T! : World EDM Trend’(이하 ‘WET!’) 측은 23일 오후 4차 애프터 파티 개최 소식을 알리며 프로그램의 열기와 여운을 진하게 이어간다.
애프터 파티는 ‘WET!’과 EDM을 사랑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공연으로, ‘WET!’ 본 방송이 끝난 다음 날인 목요일 밤 개최된다. 3차까지 총 14명의 DJ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 가운데, 4차 애프터 파티 DJ 라인업이 오픈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4차 애프터 파티에는 노웨어 나우히어의 데니스와 보이드, 아킨스, 룹스의 예나와 우씨, 옐로우 그루브의 토비러쉬, 스마일의 틸릿까지 총 7명의 DJ들이 출연한다. ‘WET!’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하고 있는 DJ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들의 밤을 책임질 전망이다.
2라운드는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불릴 만큼 강력한 우승 후보 카시아와 스마일의 대결이 펼쳐졌다. 인트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모두를 춤추게 만드는 EDM으로 분위기를 주도한 두 레이블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역대급 디제잉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3라운드에는 앞서 선공개로 일부 공개된 룹스와 아웃풋이 치열한 맞대결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세 번의 대결을 통해 6팀 중 절반인 더 하이스트와 스마일, 아웃풋까지 3팀의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TOP3에 오른 노웨어 나우히어, 카시아, 룹스가 어떤 독보적인 EDM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적실지 관심이 집중된다.
‘WET!’은 대한민국 EDM신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1:1 지목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 올인 배틀을 통해 TOP3가 확정된 ‘WET!’은 앞으로도 더 뜨겁고 치열해진 레이블 간 생존 경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매주 치열한 경쟁과 예측할 수 없는 결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WET!’은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