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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4차전에 진출한 16명의 최정예 멤버들이 TOP 10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1대1 라이벌 매치를 벌인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1대1 라이벌 매치는 두 사람이 각자 준비한 노래로 맞붙는 1라운드 라이벌 대결과 한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는 2라운드 한 곡 대결까지 총 두 번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1, 2라운드의 점수를 합산해 전체 등수 10등까지만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는 이번 본선 4차전은 최종 왕좌를 향한 여정에 가장 중요한 길목이 될 것으로 모두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10년 지기 형 동생 사이이기도 한 두 사람의 대결은 안성훈의 지목으로 성사된 사실이 알려지며, 박서진에 이어 ‘거물급’ 상대만을 선택하는 안성훈의 쌈닭 기질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 것인지 트롯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준결승을 향한 관문에서 만난 10년 지기 우정의 라이벌 매치가 펼쳐질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0회는 23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