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모든 공연 다 취소?…음악만한 위로 있을까" 소신 발언

  • 등록 2022-11-01 오후 6:59:55

    수정 2022-11-01 오후 6:59:55

정원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장원영이 국가 애도 기간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자,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원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요.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일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참사가 벌어졌다. 1일 오후 6시 기준 사망자는 156명이다.

정부는 오는 11우러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했고 이에 따라 예정된 공연, 행사 등이 줄줄이 취소됐다. 이에 대해 정원영은 소신 발언을 한 것. 정원영의 소신 발언에 공감하는 음악인들도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