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니티CC, 무더위 날리는 '3쾌' 서비스에 골퍼들 '엄지척'

  • 등록 2022-08-03 오후 4:08:11

    수정 2022-08-03 오후 4:34:06

골퍼들이 세레니티CC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세레니티 골프&리조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세레니티 골프&리조트(회장 김주영)는 여름철 무더위 극복을 위해 실시 중인 ‘유쾌-통쾌-상쾌’ 이벤트가 골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골프장은 여름철 무더위에서 라운드하는 골퍼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쾌(快)’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쾌한 라운드’는 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로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자동차 햇빛 가리개, 클럽하우스 로비의 웨이팅 티(Tea) 그리고 얼음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클럽하우스 스타트광장에 비치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콘 기기는 더위에 지친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내장객은 횟수에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주차한 차량의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제공하는 햇빛 가리개 서비스 또한 만족도가 높다.

‘통쾌한 라운드’는 한낮 폭염을 피해 오후 5시 이후부터 이용하는 야간 라운드로, 예약 1일 전가지 ‘캐디 선택 유무’를 신청하면 셀프 라운드도 가능하다.

세레니티CC는 야간에도 불편함 없이 라운드할 수 있도록 라이트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라운드 후에는 지하 1500m에서 끌어올린 100% 천연 온천수로 무더위를 날리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상쾌한 라운드’가 기다린다.

골프장 측에 따르면 천연 온천수는 수소이온농도가 높은 알칼리성을 유지하고 있고 다양한 광물질 중에서도 실리카 이온이 녹아 있어 피부에 콜라겐을 형성해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이 골프장 관계자는 “세레니티CC를 이용하는 회원을 비롯해 모든 내장 고객을 위해 시작한 작은 서비스를 통해 행복하고 기분 좋은 라운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레니티CC는 코스에 조명 시설을 완비해 야간에도 불편함 없이 라운드할 수 있다. 사진은 18번홀의 전경. (사진=세레니티 골프&리조트)
세레니티CC 지하온천수의 성분 함량표. (사진=세레니티 골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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