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전현무X양세찬, 웃음+정보 다 잡은 프로MC

  • 등록 2022-02-03 오후 6:39:45

    수정 2022-02-03 오후 6:39:45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캡쳐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JTBC ‘톡파원 25시’가 시의적절한 기획으로 호평 받으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는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톡(Talk)파원’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영상을 화상 앱으로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톡파원 25시’ 1화에서는 ‘코로나19 속 세계의 랜드마크’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세계 곳곳의 모습을 톡파원들의 영상을 통해 살펴보며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MC로 출연한 전현무, 양세찬, 김숙, 이찬원 조합에 JTBC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멤버들 구성이 더해지면서 완벽한 출연진 조합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전현무, 양세찬은 특유의 입담과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프로 예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깔끔한 진행 능력으로 프로그램의 힘찬 시작을 알린 전현무는 다른 MC들과는 물론, 톡파원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각각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다니엘, 알베르토, 줄리안, 타쿠야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어울려 반가운 패밀리십을 떠올리게 했다.

양세찬의 예능 순발력 역시 돋보였다. 톡파원들의 영상에 200% 몰입하여 적절한 질문을 건네면서도, 출연진들의 멘트 하나하나를 캐치해 유쾌하게 풀어내는 등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특히, 전현무와는 환상의 예능 티키타카를, 출연진 ‘타쿠야’와는 톰과 제리 케미를 선보이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워질 MC 활약상에 기대감을 높였다.

생생한 글로벌 소식을 전하며 해외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랜 ‘톡파원 25시’. 전현무와 양세찬을 포함한 4MC의 탁월한 진행과 유쾌한 케미가 어우러져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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