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의 데뷔 첫 ‘1억뷰’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 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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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발매된 위클리 미니 3집앨범 ‘위 플레이’(We play)의 타이틀 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의 뮤직비디오가 지난 20일 밤 오후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위클리는 1억뷰 돌파 직후 공식 SNS 등지를 통해 특별 제작된 기념 이미지를 공개, 팬들과 함께 이 같은 신기록을 자축했다.
위클리는 지난해 데뷔 후 약 1년 3개월 만이자 앨범 발매 6개월 만에 데뷔 첫 ’억대 조회수‘ 뮤직비디오 작품을 보유하게 됐다.
‘애프터 스쿨’은 발매 한 달여 만에 스포티파이 양대 차트 중 하나인 바이럴50(Viral 50)에서 수 일간 정상을 차지한 곡이다.
21일 오전 기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수 7720만 건을 돌파, 올 상반기 발매된 K팝 여성 아티스트 음원 중 최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다.
한편 위클리는 지난 8월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Holiday party’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3개국 1위, 10개국 톱 10을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