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리 푸스(왼쪽)와 에이핑크 박초롱 (사진=찰리 푸스 SNS/에이핑크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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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에이핑크 박초롱의 무대에 감탄했다.
찰리 푸스는 지난 6일(한국 시각) 에이핑크 팬이 올린 박초롱의 콘서트 솔로 무대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리트윗하며 칭찬했다. 박초롱은 지난 5일 열린 에이핑크 5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찰리 푸스의 곡 ‘Done For Me’를 커버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원작자인 찰리 푸스는 박초롱의 무대 영상을 리트윗하며 “와우 누구야?(Wow who is that)”라고 적었다.
찰리 푸스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케이팝 스타들을 자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I really like BTS‘s music)”라는 글을 남기며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자처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초롱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7일 미니 8집 ‘PERCENT’를 발매하고, 신곡 ‘%%(응응)’으로 활동에 나선다.
| (사진=찰리 푸스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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