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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불(韓佛) 우정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도 이 자리에 참석,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아셈) 참석을 위한 유럽 순방 차 13일 프랑스를 국빈방문한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한국 전통 퓨전 음악팀인 블랙스트링과 거문고·기타로 공연하는 그룹 문고고가 한국 드라마 OST를 공연한다.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고 돔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