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맨 블랙, 10人10色 '매력 발산'

  • 등록 2018-09-19 오후 10:21:37

    수정 2018-09-19 오후 10:21:37

더 맨 블랙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ack)’이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평균 나이 22.5세, 배우그룹답게 외모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힌색 티셔츠에 각기 다른 꽃 속에 묻힌 비쥬얼이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번 공식 데뷔 무대는 열 명의 멤버가 가진 각자의 재능과 이미지의 형상을 컬러로 나타냈다.

강태우는 레드, 고우진은 블루, 신정유는 핑크, 엄세웅은 퍼플, 윤준원은 그레이, 이형석은 네이비, 정진환은 브라운, 천승호는 오렌지, 최성용은 그린, 최찬이는 옐로우 컬러로 표현하고 함께 했을 때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블랙’ 이라 칭했다.

각자 고유의 컬러가 향후 활동 과정에서 보여 질 이미지로 연결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쇼케이스는 배우프로듀서로서 차별화된 스타 트레인닝 시스템으로 배우그룹을 만들어낸 나병준 대표가 인사말과 더불어‘더 맨 블랙’의 열 명 멤버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으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열 명의 멤버들은‘더 맨 블랙’의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각자 노래, 미디어퍼포먼스, 댄스퍼포먼스, 웹드라마 스페셜 티저, 발매예정인 앨범 수록곡 등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타디움 측은 “‘더 맨 블랙’의 쇼케이스 소식이 전해지며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등의 해외 업체에서도 업무 제휴 제안이 이어지고 있고 쇼케이스때 해외 엔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더 맨 블랙’의 쇼케이스는 10월 1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2시에 진행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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