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워너원 효과 톡톡…6년 만에 자체 최고

  • 등록 2017-08-10 오전 9:55:17

    수정 2017-08-10 오전 9:55:17

사진=MBC에브리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주간아이돌’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315회는 전국 기준 1.233%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첫 방송한 ‘주간 아이돌’ 역대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최근 ‘주간아이돌’은 0.5%~0.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워터파크 CF 부터 ‘저장 애교’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배속 안무, 랜덤 댄스까지 ‘주간아이돌’ 특유 코너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8월 7일 정식 데뷔한 워너원은 JTBC ‘한끼줍쇼’, tvN ‘SNL코리아 시즌9’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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